재성이 결혼식 때문에 경산갔다가 돌아오는 길...
저 거리를 2km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려서 지났다...
행사가 있어서 통행에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정체구간 정리 좀 해줘야지...
외암마을 삼거리에 오니 수신호가 있던데....
수신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역촌삼거리에서 가는 차량이 더 빨리 진행하는지...
편파적인 수신호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경산에서 일찍 출발한다고 2시 안되어서 출발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8시를 넘어가는구나....
새로운 경로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이와 함께 하는 장거리는 항상 휴게소를 편도 기준 3번은
가야하는 상황이 언제나 늘 발생하는구나....
경산은 정속주행 기준 차가 막히지 않아도 4시간은 잡아야 하는 거리구나..
다음에는 참고를 해야겠다
빨리 달리면 되지? 차가 좋아야지 빨리 달리지...
오래된 차량의 장점....
체감속도의 증가로 과속을 예방...
체감속도 +30Km 효과를 얻게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