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천안 미나릿길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에서 볼수 있는 로케이션.
주민센터 뒷편(중앙동 주민센터). 또는 남산목공소 옆.
ㅅㅂ... 이거보면 찾기 졸라 개 거지같음.
그리고 지나다 보면 미나릿길 벽화마을 이라고 표지판 보이는데....
천안 시청 이색히들.... 표지판을 반만 만들었다...
<< 이쪽으로 가세요 이거 하나 보이고.... 표지판 하나 보이는 것 따라서 들어가면?
가면??? 여기가 ㅇㅇ!! 이딴 것을 바랄 수 없다. 안보이더라...
(내가 못본 것일 지도 모르지만.... 안보였음)
근처 한 두바퀴 정도 삽질하며 돌다가 결국 나는 축협에 주차를 하였음.
개인적인 로케이션을 찍자면....
축협을 찾아서 주차하고 미나릿길은 붉은 색으로 선그어진 그 쪽인 것 같음.
축협에서 나오면 지도상 12시 방향 검색에서 말하는 남산목공소가 나온다.
(난 축협에 주차하고 주차하였기에 축협에서 쇼핑을 했다. 축협은 매우작으므로 .... 참고)
골목은 매우 좁다. 광각렌즈를 추천함.
골목이 좁기에 벽에서 붙어서 맞은편 벽에 있는 사람을 찍기에는 36mm도 거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저렴렌즈 기준으로는 18-55mm 정도 나오면 좋겠다.
18-55가 있었지만 갈기 귀찮아서 그냥 찍었음. (아래 사진은 모두 핸드폰버전.)
트릭아트도 있음. 바닦에 사진찍는 위치가 발바닦모양으로 그려져있음.
아래 보면 서있어야 할 위치가 발모양이 그려져있음이 보인다.
트릭아트 근처에는 찍는 요령도 이렇게 적혀있다.
전혀 사진직는 것에 도움을 주지 않는 이자식.
오늘 무지 더웠는데..... 고생했다. 아들.
니가 좀 더 커서 너와 내가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할때 우리 다시 가자
이쁜 사진 남겨줄수 있게 열심히 찍어보마....
여담으로 골목이 매우 좁으니 참고.
그리고 집에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용히 해줘야 할 듯.
막상 가보면 벽중에 일부는 화장실 쪽인지... 집에서 샤워하는 소리 조차 밖으로 들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