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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아 캐스터 노출사고 해명아찔한 노출사고? 아찔한 경험 해보지도 못했나?
조경아 캐스터 노출사고 글 트위터에 올려
SBS 기상캐스터 조경아(35)가 자신의 노출사고에 대한 글을 올려 화제다.
조경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옆모습까지 체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누가 봐도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언제 일인지도 모르고 '대충 써서 도배해주신' 인터넷 매체들"이라며 "덕분에 잠시나마 검색어 순위에 올라봤다"고 말했다.
앞서 25일 인터넷상에서 조경아 기상캐스터의 노출 사고가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상캐스터의 아찔한 노출사고’라는 사진이 공개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날씨와 생활’에서 조경아 캐스터가 기상 예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경아 캐스터는 셔츠 단추 사이가 벌어지며 속옷 일부가 노출됐다.
조경아 노출사고 해명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생각하면 아찔하겠다”, “옷 철저히 신경써야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궁금해서 영상 봤다. 기사에 있는 사진과 같은 장면 보려면 가슴만 쳐다봐야 알 수 있더라...
의식하지 않고 보면 크게 느끼지 못하겠드만.... 그걸 잡아서 기사화 했네....
"그걸 집어내서 기사화 하는 것 자체가 쓸 기사거리가 그렇게도 없단 말인가?" 하는 정도의 생각을 하게 한다.
신경쓸 일도 아닌데 큰일 인 것 처럼 보도하고, 정말 큰일은 어느 연예인 ㅇㅇ 같은 기사에 밀려 뉴스에 노출 조차 안되어 검색해서 읽어야 할 정도라니....
기자 라는 분들 노력하는 것은 알겠는데... 기자가 너무 많은 탓에 읽을 거리 없는 뉴스들만 넘쳐 나는 것 같다는.... 기자가 좀 줄어들면 읽을만한 뉴스거리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